로벡틴을 처음 만난 건 둘째아들이 태열로 인해서 고생하던차에 우연히 로벡틴 크림 샘플을 사용하게 되면서 태열을 가라앉히게 되었고 그 이후로도 첫째아들이 여름에 팔과 다리에 습진이 생겨서 로백틴 크림을 발라주었더니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로벡틴을 꾸준히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저도 워낙 건성인지라 수분충전을 위한 저의 애정템으로 사용중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시즌2가 나왔다니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

사실 원래 사용하던 거 다 쓰면 트려고 아끼고 있었는데 체험후기 작성을 위해 드뎌 개봉을 했어요 원래사용하던 용기보다 조금 더 술림해졌지만 용량은 180미리로 바뀐 건 없구요

입구모양은 지난번에는 돌출되어 있었지만 이번은 그냥 구멍이 뚫려있네여 전 시즌 1처럼 밖으로 나와있는게 더 잘 나오니까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구멍크기도 크구요

두번째 다른 점은 시즌2는 점성이 좀 진하고 묵직한 오일리한 느낌이 있어요 사용후에도 살짝 광이 더 돌기고 하고요 시즌1은 산뜻한 스킨 느낌이었다면 시즌2는 더 진해지고 세럼느낌!!

새번째는 용기겉표면에 한글로 되어있다는 점이에요 지난번에는 영어로 되어있어서 어떤 성분인지 알수가 없었는데 이번엔 한글로 표기되어 사용법 성분 등을 쉽게 알 수 있네요

두가지 공통점은 바르고 난 뒤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피부를 막아주는 느낌이 있어요 수분은 촉촉하게 들어가고 피부장벽을 막아서 아무것도 방해하지 않는 그 느낌!!이건 써봐야 아는 거죠 ㅋ
모두 한번씩 써보세요 얼마나 좋은지 이 물건 써봐야알아요~^^